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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프콘 군면제, 소년원 출신 논란 진실은?

래퍼 데프콘이 군면제, 소년원 출신이라는 루머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데프콘

데프콘, 본명 유대준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이며 MC 겸 프로듀서이다

일반인들에겐 '형돈이와 대준이'로 오히려 더 알려져 있으나

래퍼로써 실력은 이미 검증되어 있었다.

 

형돈이와 대준이

사건의 발단은 데프콘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에서 데프콘은 형사 역활을 맡았고

이에 시청자들은 '소년원 출신 데프콘이 무슨 형사 역을 맡느냐'라며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데프콘

 

 

이는 과거 데프콘이'무르팍 도사' 출연했을 당시 패싸움에 연루되었다는 얘기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데프콘

이에 소속사 SM C&C는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다는 것은 사실" 이라면서도 

"소년원 수감은 사실 무감이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 고 못 박았다.

 

또한 "현재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