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림동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대림동에 대해 접했을 것이다.
대림동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에 '대림역'이 존재해 찾아가기 쉽다.
기본적으로 서울에 위치 하기 때문에
지방에 사시는분들은 많이 모르실 수 있지만
알고보면 2017년 개봉해 680만명의 관객 수를 동원한
'범죄도시'
같은해인 2017년 개봉한
'청년경찰'
의 배경으로 생소하지만 익숙한 동네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에서 어느 정도 정착한 중국인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이며 차이나타운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겠다.
작성자도 몇 년 전 TV에서 소개해줘서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
우선 대림역에 내리면 한국어 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린다.
길거리 파는 음식중 상당수가 중국 음식이었고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상인도 있다.
가게 간판도 중국어이고 메뉴판도 중국어로 되어 있어
한국 속의 중국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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